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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도 1백주년 기념 일환 자랑스런 도민상 시상식 조회 : 8,199      1996-11-04

경북개도 1백주년을 기념하는 "도민의 날" 선포식에서 "자랑스런 도민상"시상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역에서도 수상자가 있었는데 구미시에서는 김한섭씨(55, 남,구미시 원평동 123-2), 칠곡에는 이수일씨(72,남,칠곡군 지천면 신2리 562-9), 김천에서는 송재성씨(83,남, 김천시 성내동 190-4) [자랑스런 도민상]을 수상했다.

<구미시>
김한섭(55, 삼성전자대리점경영) 교육부문 수상자.


김씨는 7억원의 자비로 삼일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지역에서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으며 91년부터 삼일문화상을 제정, 운영하고있다. 91년부터 57명에게 문화상을 시상했으며 3백12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도서보급에도 남다른 애정을 보여 구미시립도서관과 금오공대에 도서를 기증하였다.